박막례 할머니,‘이동욱의 그녀’ 수지 따라 잡기

misty82@donga.com2018-04-02 13:45:37
공유하기 닫기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에서는 72세 뷰티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의 매력을 파헤친다

4월 1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에서는 솔직함으로 사랑받고 있는 72세 뷰티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를 만난다.

‘나도 짤방스타’는 SNS에서 핫한 크리에이터들의 고퀄리티 콘텐츠들을 모아볼 수 있는 코너로 다양한 분야의 개성 있는 온라인 스타들을 알아보며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 해 71세의 나이로 뷰티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 1년 만에 구독자 39만 명, 누적 조회 수 4천만 건을 기록한 박막례 할머니를 알아본다. 할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손녀의 제안으로 1인 미디어를 시작하게 됐다고. 특히 뷰티 아이콘 수지 메이크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기획, 연출, 촬영, 편집까지 1인 4역을 도맡아 하고 있는 손녀와 박막례 할머니가 함께 만드는 친근하고 유쾌한 콘텐츠는 보는 이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할 예정.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박막례 할머니는 지난해 8월 미국의 유명 패션 매거진에 소개된 바 있으며 잡지 화보는 물론 런 웨이에도 오르고 쇼 호스트로도 변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사진|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

카톡에서 소다 채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