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나연(23)이 엘지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했다.
나연은 4월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기아 타이거즈와 엘지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엘지 유니폼을 입은 나연은 바이크를 타고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운드에 오른 나연은 관중석을 향해 정중하게 인사한 뒤 포수 사인을 받고 시구자에겐 다소 먼 거리인 18.44m의 거리에서 공을 던졌다.
나연은 4월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기아 타이거즈와 엘지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엘지 유니폼을 입은 나연은 바이크를 타고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운드에 오른 나연은 관중석을 향해 정중하게 인사한 뒤 포수 사인을 받고 시구자에겐 다소 먼 거리인 18.44m의 거리에서 공을 던졌다.
나연의 손을 떠난 공은 홈 플레이트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그라운드에 떨어졌다.
그러나 팬들의 박수 소리는 이어졌고, 나연은 다시 한 번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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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팬들의 박수 소리는 이어졌고, 나연은 다시 한 번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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