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겨울연가' 홈페이지
원조 한류스타인 ‘지우히메’ 최지우(43)의 결혼 소식을 일본 언론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일본 통신사 지지통신 등 일 매체는 3월 29일 한국 언론을 인용해 최지우가 이날 일반인 예비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최지우는 2002년 종영한 KBS2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욘사마’ 배용준과 함께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은 한류 1세대 스타다.
최지우는 2004년 종영한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일본에서 연타석 홈런을 치며 일본 내에서 위상을 키워갔다.
여기에 최지우는 각종 일본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쾌활하고 소탈한 매력을 과시, 일본 대중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갔다.
tvN 명단공개에 따르면 최지우는 2004년 일본 CF 모델 개런티로만 60억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최지우는 ‘지우히메’라는 별칭을 얻었다. ‘히메’는 일본에서 공주 등 고귀한 사람을 칭할 때 쓰인다. 일본에서 한국인이 ‘히메’라는 별칭을 얻은 건 최지우가 처음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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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사 지지통신 등 일 매체는 3월 29일 한국 언론을 인용해 최지우가 이날 일반인 예비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최지우는 2002년 종영한 KBS2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욘사마’ 배용준과 함께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은 한류 1세대 스타다.
최지우는 2004년 종영한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일본에서 연타석 홈런을 치며 일본 내에서 위상을 키워갔다.
여기에 최지우는 각종 일본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쾌활하고 소탈한 매력을 과시, 일본 대중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갔다.
tvN 명단공개에 따르면 최지우는 2004년 일본 CF 모델 개런티로만 60억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최지우는 ‘지우히메’라는 별칭을 얻었다. ‘히메’는 일본에서 공주 등 고귀한 사람을 칭할 때 쓰인다. 일본에서 한국인이 ‘히메’라는 별칭을 얻은 건 최지우가 처음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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