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화장품 사용 후 알레르기 반응으로 고통받고 있는 3세 소녀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3월 23일 데일리메일은 라디아(Lydia·3) 어린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습니다.
라디아의 엄마 카일리 크레이븐(Kylie Craven) 씨는 최근 동네 상점에서 딸을 위한 메이크업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어린이용 립스틱, 메이크업 브러시 등이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해당 제품을 사용한 딸의 얼굴에 발진, 물집이 생겨 지역 소아과에 입원을 해야 했습니다.
카일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딸 사진을 찍어 올리며 “24시간 만에 딸의 눈이 부어오르고 물집이 생겼다. 몸 전체에는 두드러기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화장품에는 딸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어 카일리는 세상 부모들을 향해 “어린이들이 화장품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라디아의 건강은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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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데일리메일은 라디아(Lydia·3) 어린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습니다.
라디아의 엄마 카일리 크레이븐(Kylie Craven) 씨는 최근 동네 상점에서 딸을 위한 메이크업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어린이용 립스틱, 메이크업 브러시 등이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해당 제품을 사용한 딸의 얼굴에 발진, 물집이 생겨 지역 소아과에 입원을 해야 했습니다.
카일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딸 사진을 찍어 올리며 “24시간 만에 딸의 눈이 부어오르고 물집이 생겼다. 몸 전체에는 두드러기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화장품에는 딸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어 카일리는 세상 부모들을 향해 “어린이들이 화장품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라디아의 건강은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