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중지 키운 딸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질투를 하는 아버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남자친구가 생긴 사실을 부모님께 숨기려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말레이시아의 한 경찰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딸 남자친구에게 보낼 사진을 골라달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3월 21일 말레이시아 경찰관 퍼다우스 프란시스(Firdaus Francis) 씨는 페이스북에 여러 장의 본인 사진을 올렸습니다. 험상궂은 표정과는 달리 사진에 하트 장식이 붙어있어 귀여운 느낌도 납니다. “내 딸을 아프게 하지 말라”는 경고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겁을 주는 듯한 사진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반감만 살 수 있기 때문이죠. 프란시스 씨는 맨 마지막에 귀엽게 미소를 지은 사진도 첨부하며 “가장 좋은 사진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5300여 명이 공감을 표시했고 3700회 이상 공유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3번째 사진이 좋겠어요”, “아 너무 웃겨”, “예비 장인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말레이시아의 한 경찰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딸 남자친구에게 보낼 사진을 골라달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3월 21일 말레이시아 경찰관 퍼다우스 프란시스(Firdaus Francis) 씨는 페이스북에 여러 장의 본인 사진을 올렸습니다. 험상궂은 표정과는 달리 사진에 하트 장식이 붙어있어 귀여운 느낌도 납니다. “내 딸을 아프게 하지 말라”는 경고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겁을 주는 듯한 사진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반감만 살 수 있기 때문이죠. 프란시스 씨는 맨 마지막에 귀엽게 미소를 지은 사진도 첨부하며 “가장 좋은 사진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5300여 명이 공감을 표시했고 3700회 이상 공유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3번째 사진이 좋겠어요”, “아 너무 웃겨”, “예비 장인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