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차량호출업체 우버(Uber)를 이끌다 사내 성희롱 문제로 물러난 트래비스 캘러닉(Travis Kalanick·41) 전 창업자가 부동산 벤처 기업 대표(CEO)로 다시 돌아온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이 3월 20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이날 캘러닉은 부동산 재개발사업 회사 ‘시티 스토리지 시스템(CSS)’에 대한 지배적 지분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자신의 투자 펀드인 ‘10100’을 통해 1억5000만 달러(한화로 1607억 원)를 투자했습니다. 캘러닉은 이 회사의 CEO로 취임합니다.
캘러닉은 최근 우버 지분 일부를 소프트뱅크에 매각해 14억 달러(1조 5000억)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돈으로 그는 투자 펀드 10100을 세웠습니다. 그 첫 대형 투자가 바로 이번 CSS사 사례입니다.
이날 캘러닉은 부동산 재개발사업 회사 ‘시티 스토리지 시스템(CSS)’에 대한 지배적 지분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자신의 투자 펀드인 ‘10100’을 통해 1억5000만 달러(한화로 1607억 원)를 투자했습니다. 캘러닉은 이 회사의 CEO로 취임합니다.
캘러닉은 최근 우버 지분 일부를 소프트뱅크에 매각해 14억 달러(1조 5000억)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돈으로 그는 투자 펀드 10100을 세웠습니다. 그 첫 대형 투자가 바로 이번 CSS사 사례입니다.
CSS는 주차장이나 폐업한 쇼핑센터 같은 어려움에 부닥친 부동산을 구입해 재개발해 음식 배달 서비스나 온라인 소매 업체에 적합한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그는 재개발해 활용할 수 있는 부동산 시장은 10조 달러(약 1723조 원) 규모나 있다고 말합니다.
CSS는 캘러닉의 네 번째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우보 외에도 그는 두 회사를 창업한 경험이 있습니다. 첫 작품은 개인 간 파일 공유 회사 스카워(Scour)입니다. 냅스터와 유사한 서비스로 저작권 침해 고소를 당해 폐업했습니다. 그 후 레드 스위쉬(Red Swoosh)라는 회사를 세워 아카마이에 1900만 달러(약 204억 원)를 받고 팔았습니다.
CSS는 현재 직원이 15명입니다. 캘러닉은 트위터에 “직원을 더 뽑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CSS는 캘러닉의 네 번째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우보 외에도 그는 두 회사를 창업한 경험이 있습니다. 첫 작품은 개인 간 파일 공유 회사 스카워(Scour)입니다. 냅스터와 유사한 서비스로 저작권 침해 고소를 당해 폐업했습니다. 그 후 레드 스위쉬(Red Swoosh)라는 회사를 세워 아카마이에 1900만 달러(약 204억 원)를 받고 팔았습니다.
CSS는 현재 직원이 15명입니다. 캘러닉은 트위터에 “직원을 더 뽑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My new gig... pic.twitter.com/vpD528cdyf
— travis kalanick (@travisk) March 20,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