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선수 출신 해설위원 김승현(40)과 배우 한정원(31·본명 이유미)이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리면서 또 한 쌍의 스포츠스타-연예인 부부가 탄생하게 됐다.
한정원의 소속사 앰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정원 김승현 커플은 5월 말에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면서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지켜봐 주시기 바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정원·김승현 커플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두 사람은 1월 양가 상견례도 마쳤다.
김승현과 한정원이 결혼식을 올리면 스포츠스타-연예인 부부가 된다. 스포츠스타-연예인 부부는 여럿 있다. 축구선수 기성용-배우 한혜진 부부가 대표적. 2013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2015년 득녀했다.
한정원의 소속사 앰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정원 김승현 커플은 5월 말에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면서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지켜봐 주시기 바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정원·김승현 커플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두 사람은 1월 양가 상견례도 마쳤다.
김승현과 한정원이 결혼식을 올리면 스포츠스타-연예인 부부가 된다. 스포츠스타-연예인 부부는 여럿 있다. 축구선수 기성용-배우 한혜진 부부가 대표적. 2013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2015년 득녀했다.
결혼을 앞둔 농구선수-연예인 커플도 많다. 농구선수 두경민(원주 DB 프로미)과 배우 임수현은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농구선수 정창영(창원 LG 세이커스)과 그룹 에프터스쿨 출신 정아도 같은 달 화촉을 밝힌다.
여자 농구선수-남자 배우 부부도 있다. 박정은-한상진 부부가 그 주인공. 두 사람은 2004년 결혼해 현재까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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