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의 ‘포켓몬 스노우볼’이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롯데리아는 3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포켓몬스터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은 분홍빛 벚꽃이 흩날리는 스노우볼 버전이다. 피카츄, 이브이, 잠만보, 알로라 식스테일 4종으로 구성됐다.
구매법은 간단하다. 세트 메뉴 구매 시 포켓몬 스노우볼을 9500원에 판매하고, 스노우볼만 단품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개당 2만 원이다.
일반적인 스노우볼과 달리 꽃잎이 날린 다는 것에 네티즌들의 구매욕을 당겼다. 이른 아침부터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씻지도 않고 나가서 3개 구매했다”, “롯데리아, 인질 제대로 잡았네” 등의 후기가 이어졌다.
특히 식스테일은 희귀 아이템으로 빠르게 품절돼 얻지 못해 아쉽다는 반응이 속출하고 있다.
한편 일부 중고 사이트에는 기존가의 2~4배인 4만~4만 5000원에 되판다는 글이 올라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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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3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포켓몬스터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은 분홍빛 벚꽃이 흩날리는 스노우볼 버전이다. 피카츄, 이브이, 잠만보, 알로라 식스테일 4종으로 구성됐다.
구매법은 간단하다. 세트 메뉴 구매 시 포켓몬 스노우볼을 9500원에 판매하고, 스노우볼만 단품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개당 2만 원이다.
일반적인 스노우볼과 달리 꽃잎이 날린 다는 것에 네티즌들의 구매욕을 당겼다. 이른 아침부터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씻지도 않고 나가서 3개 구매했다”, “롯데리아, 인질 제대로 잡았네” 등의 후기가 이어졌다.
특히 식스테일은 희귀 아이템으로 빠르게 품절돼 얻지 못해 아쉽다는 반응이 속출하고 있다.
한편 일부 중고 사이트에는 기존가의 2~4배인 4만~4만 5000원에 되판다는 글이 올라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