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방송사고 논란에 사과했지만, 여전히 반응은 뜨겁다.
워너원은 3월 1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일 라이브 방송에 앞서 팬분들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날 새 앨범 '0+1=1 (I PROMISE YOU)'으로 컴백한 워너원은 엠넷닷컴 '스타라이브'를 통해 컴백과 관련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방송이 송출되는지 모르고 많은 스태프들이 있는 자리에서 다소 민망한 발언을 이어갔다. 박지훈이 먼저 "우리는 왜 자유롭지 못 한가"라고 말하자 강다니엘이 "우리는 왜 정산을 받지 못하는가"라고 했다.
박지훈이 "우리는 왜 20%만 받는가"라고 하자 옹성우는 "우리는 왜 잠을 잘 수 없는가"라고 이어받았다.
또 불필요한 발언도 나왔다. 강다니엘은 "나 아침에 X 쌌다"라고 말했고, 박지훈은 "내 휴대폰 번호 까발리자"라고 했다. 또 하성훈은 "아 미리미리 욕해야겠다"라고 했다.
이후 해당 영상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으로 빠르게 퍼지며 논란으로 불거졌다. 소속사 YMA, 엠넷닷컴도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영상 공개 후 하루가 지났음에도 뜨거운 감자다.
누리꾼들은 워너원 멤버들의 발언에 대해 "겸손할 줄 알아라. 프듀 때 생각해야지. 한 표받으려고 죽기 살기로 한 거 잊었냐?"(3535****), "방송 켜진 거 몰랐으면 그런 말 해도 되나? 데뷔한지 1년도 안됐으면서"(haej****), "공적인 자리에서 스태프들 있는 앞에서 정산, 똥, 사생 타령 등은 예뻐 보이지 않음"(saga****), "1년 박에 안 됐는데 저러는 건...(loo1****), "안 보이는데서 다 똑같네"(wtkl****), "엄청 들 떠있네"(천****), "불과 1년도 안됐다. 팬이다만 너희들이 영원할 거 같냐. 초심 잃지 않아야...한방에 갈 수 있으니 겸손한 마음 잃지 마라"(grac****), "말 한번 실수하는 순간 바로 끝인데.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해라"(hd03****), "방송 전에 미리 욕해야겠다는 건 뭐냐. 동네 초딩이냐. 프듀(프로듀스101) 나올 때 간절함 어디 간 거냐. 배가 불렀네"(tpql****)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워너원을 향한 비난이 과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누리꾼들은 "라이브 전 이야기인데, 경솔한 건 맞지만 이 정도로 욕먹어야 되나?"(jy83****), "정산 제대로 못 받고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생각 못하나? 남자들끼리 얘기하면서 저 정도 발언은 약과일 텐데. 누가 보면 워너원이 죽을 죄 지은 줄"(tnwl****), "정산 얘기, 피곤하다는 얘기 왜 못할 말이지?"(qhru****), "그냥 자기들끼리 장난 치는 걸로 보이는데. 이렇게 커질 일인가? 작정하고 워너원 죽이는 거로 밖에 안 보여"(rkde****), "이렇게 비방용 찍어서 비하하고 애들 쓰레기 만들고. 참 한숨 나온다"(wan****)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한 일부 팬들의 '실드'(보호)에 눈쌀을 찌푸리는 댓글도 있었다. "실드 작작 좀"(love****), "보이 그룹 하기 쉽다", "실드 봐 저러니 반성도 안 하고 하는 거지"(youn****), "실드칠 걸 쳐라"(mins****), "애써 모르는 척 아닌 척 하며 실드 치는 게 안쓰럽다"(yuns****) 등의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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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은 3월 1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일 라이브 방송에 앞서 팬분들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날 새 앨범 '0+1=1 (I PROMISE YOU)'으로 컴백한 워너원은 엠넷닷컴 '스타라이브'를 통해 컴백과 관련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방송이 송출되는지 모르고 많은 스태프들이 있는 자리에서 다소 민망한 발언을 이어갔다. 박지훈이 먼저 "우리는 왜 자유롭지 못 한가"라고 말하자 강다니엘이 "우리는 왜 정산을 받지 못하는가"라고 했다.
박지훈이 "우리는 왜 20%만 받는가"라고 하자 옹성우는 "우리는 왜 잠을 잘 수 없는가"라고 이어받았다.
또 불필요한 발언도 나왔다. 강다니엘은 "나 아침에 X 쌌다"라고 말했고, 박지훈은 "내 휴대폰 번호 까발리자"라고 했다. 또 하성훈은 "아 미리미리 욕해야겠다"라고 했다.
이후 해당 영상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으로 빠르게 퍼지며 논란으로 불거졌다. 소속사 YMA, 엠넷닷컴도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영상 공개 후 하루가 지났음에도 뜨거운 감자다.
누리꾼들은 워너원 멤버들의 발언에 대해 "겸손할 줄 알아라. 프듀 때 생각해야지. 한 표받으려고 죽기 살기로 한 거 잊었냐?"(3535****), "방송 켜진 거 몰랐으면 그런 말 해도 되나? 데뷔한지 1년도 안됐으면서"(haej****), "공적인 자리에서 스태프들 있는 앞에서 정산, 똥, 사생 타령 등은 예뻐 보이지 않음"(saga****), "1년 박에 안 됐는데 저러는 건...(loo1****), "안 보이는데서 다 똑같네"(wtkl****), "엄청 들 떠있네"(천****), "불과 1년도 안됐다. 팬이다만 너희들이 영원할 거 같냐. 초심 잃지 않아야...한방에 갈 수 있으니 겸손한 마음 잃지 마라"(grac****), "말 한번 실수하는 순간 바로 끝인데.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해라"(hd03****), "방송 전에 미리 욕해야겠다는 건 뭐냐. 동네 초딩이냐. 프듀(프로듀스101) 나올 때 간절함 어디 간 거냐. 배가 불렀네"(tpql****)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워너원을 향한 비난이 과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누리꾼들은 "라이브 전 이야기인데, 경솔한 건 맞지만 이 정도로 욕먹어야 되나?"(jy83****), "정산 제대로 못 받고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생각 못하나? 남자들끼리 얘기하면서 저 정도 발언은 약과일 텐데. 누가 보면 워너원이 죽을 죄 지은 줄"(tnwl****), "정산 얘기, 피곤하다는 얘기 왜 못할 말이지?"(qhru****), "그냥 자기들끼리 장난 치는 걸로 보이는데. 이렇게 커질 일인가? 작정하고 워너원 죽이는 거로 밖에 안 보여"(rkde****), "이렇게 비방용 찍어서 비하하고 애들 쓰레기 만들고. 참 한숨 나온다"(wan****)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한 일부 팬들의 '실드'(보호)에 눈쌀을 찌푸리는 댓글도 있었다. "실드 작작 좀"(love****), "보이 그룹 하기 쉽다", "실드 봐 저러니 반성도 안 하고 하는 거지"(youn****), "실드칠 걸 쳐라"(mins****), "애써 모르는 척 아닌 척 하며 실드 치는 게 안쓰럽다"(yuns****) 등의 의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