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그룹 워너원 황민현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과 함께 추천 멤버로 배진영을 꼽았다.
3월 19일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워너원의 컴백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황민현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솔로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황민현은 "꼭 출연해보고 싶었다. 너무 행복했다. 항상 11명이 함께 무대를 서다 혼자 서려니까 긴장이 많이 되서 아침에 마시는 청심환도 먹었다. 좋아하는 노래를 좋아하는 목소리로 노래할 수 있는 무대 였기 때문에 행복했다. 솔로로 무대나 노래를 보여 줄 수 잇는 기회가 생기면 자작곡을 쓰고 싶다"고 답했다.
또 '복면가왕'에 추천하고 싶은 멤버에 대해서는 배진영을 꼽으며 "(배)진영이가 음색이 정말 좋은데 솔로 무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한편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앨범과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 뮤직비디오는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후 7시 Mnet 단독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I PROMISE YOU’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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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워너원의 컴백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황민현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솔로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황민현은 "꼭 출연해보고 싶었다. 너무 행복했다. 항상 11명이 함께 무대를 서다 혼자 서려니까 긴장이 많이 되서 아침에 마시는 청심환도 먹었다. 좋아하는 노래를 좋아하는 목소리로 노래할 수 있는 무대 였기 때문에 행복했다. 솔로로 무대나 노래를 보여 줄 수 잇는 기회가 생기면 자작곡을 쓰고 싶다"고 답했다.
또 '복면가왕'에 추천하고 싶은 멤버에 대해서는 배진영을 꼽으며 "(배)진영이가 음색이 정말 좋은데 솔로 무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한편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앨범과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 뮤직비디오는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후 7시 Mnet 단독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I PROMISE YOU’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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