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도 관악산 등반을 꼽았다.
3월 19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황지영 PD,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묻자 “관악산 등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때 현무 오빠와는 같이 돈을 버는 입장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현무 씨와 이런 사이가 되고 나서 그 영상을 다시 봤다. 그런데 그 때도 내가 감정이 있는 것 같더라. 그 영상을 다시 보면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같은 행동을 하지만 (현무 씨에게) 호감이 있었던 것 같더라. 스스로 놀랐다”고 답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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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황지영 PD,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묻자 “관악산 등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때 현무 오빠와는 같이 돈을 버는 입장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현무 씨와 이런 사이가 되고 나서 그 영상을 다시 봤다. 그런데 그 때도 내가 감정이 있는 것 같더라. 그 영상을 다시 보면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같은 행동을 하지만 (현무 씨에게) 호감이 있었던 것 같더라. 스스로 놀랐다”고 답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