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소년이 영국 런던 주택가에서 살해당했습니다. 칼에 찔려 죽어가던 소년은 필사적으로 어머니를 찾았습니다.
분노한 런던 채드웰 히스 지역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성탄절 이후 10번째 십대 청소년이 거리에서 살해된 후 흉악 범죄에 대한 당국의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했다고 일간 미러가 전했습니다.
미러에 따르면, 3월 14일 수요일(현지시간) 늦게 칼에 찔린 십대 소년이 자신의 엄마를 애타게 찾으며 울 때, 마을 주민 데이비드 윌리엄스(David Williams) 씨는 여자 친구와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TV를 껐습니다. 창밖을 내다봤는데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분노한 런던 채드웰 히스 지역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성탄절 이후 10번째 십대 청소년이 거리에서 살해된 후 흉악 범죄에 대한 당국의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했다고 일간 미러가 전했습니다.
미러에 따르면, 3월 14일 수요일(현지시간) 늦게 칼에 찔린 십대 소년이 자신의 엄마를 애타게 찾으며 울 때, 마을 주민 데이비드 윌리엄스(David Williams) 씨는 여자 친구와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TV를 껐습니다. 창밖을 내다봤는데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3월 15일 형사 세 명이 동네 집마다 방문 조사를 했습니다. 경찰 방문을 받은 윌리엄스 씨는 청소년 사망 소식을 듣고 더 적극적으로 밖에 나가 찾아볼 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좋지 않아요. 전혀 좋지 않아요. 이 마을 청소년들이 사소한 경쟁으로 서로를 찌르고 있어요. 제 친구 한 명이 최근 다른 애들과 사이가 틀어졌는데, 그걸 깨닫기도 전에 차량 다섯 대가 갑자기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일이 있었어요. 알려지지 않은 사건이 많아요.”
칼에 찔린 소년은 14일 밤 주택가 골목에서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그는 올해 영국 수도 런던에서 칼에 찔려 사망한 7번째 청소년입니다. 올해 들어 런던에서는 흉기로 사람을 찌르는 치명적인 사건이 무려 18건이나 벌어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용의자 한 명을 체포해 심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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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아요. 전혀 좋지 않아요. 이 마을 청소년들이 사소한 경쟁으로 서로를 찌르고 있어요. 제 친구 한 명이 최근 다른 애들과 사이가 틀어졌는데, 그걸 깨닫기도 전에 차량 다섯 대가 갑자기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일이 있었어요. 알려지지 않은 사건이 많아요.”
칼에 찔린 소년은 14일 밤 주택가 골목에서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그는 올해 영국 수도 런던에서 칼에 찔려 사망한 7번째 청소년입니다. 올해 들어 런던에서는 흉기로 사람을 찌르는 치명적인 사건이 무려 18건이나 벌어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용의자 한 명을 체포해 심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