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불러 은행에 가서 강도질하고 다시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간 미국 범죄자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범죄를 저지르고 1시간도 안 되어 붙잡혔습니다.
인디애나주 에번즈빌에 있는 피프스 써드 은행을 턴 혐의로 19세 데릭 파리아(Derrick Faria) 씨가 체포됐다고 폭스뉴스가 3월 19일 보도했습니다.
파리아 씨는 은행에 가기 전, 집에서 택시를 호출했습니다. 은행에 들어간 그는 “강도니까 돈을 다 내놔”라고 적힌 쪽지를 은행원에게 보여줬습니다. 무기는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은행원이 준 현금을 들고 주차장으로 돌아간 그는 택시 기사에게 다시 집으로 데려다 달라고 했습니다. 경찰은 감시 영상과 용의자에 대한 설명을 토대로 파리아를 집에서 체포했습니다.
다행히 강도질 도중이나 체포 과정에서 아무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도둑맞은 돈은 전부 택시 운임을 제외하고 모두 회수됐습니다. 파리아 씨는 훔친 돈으로 운전사에게 20달러(한화로 약 2만 1000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에 들이닥친 수사관들은 합성 마약을 복용하던 파리아 씨는 발견했습니다.
파리아 씨는 마약 소지와 강도 혐의로 기소되어 밴더 버그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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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주 에번즈빌에 있는 피프스 써드 은행을 턴 혐의로 19세 데릭 파리아(Derrick Faria) 씨가 체포됐다고 폭스뉴스가 3월 19일 보도했습니다.
파리아 씨는 은행에 가기 전, 집에서 택시를 호출했습니다. 은행에 들어간 그는 “강도니까 돈을 다 내놔”라고 적힌 쪽지를 은행원에게 보여줬습니다. 무기는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은행원이 준 현금을 들고 주차장으로 돌아간 그는 택시 기사에게 다시 집으로 데려다 달라고 했습니다. 경찰은 감시 영상과 용의자에 대한 설명을 토대로 파리아를 집에서 체포했습니다.
다행히 강도질 도중이나 체포 과정에서 아무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도둑맞은 돈은 전부 택시 운임을 제외하고 모두 회수됐습니다. 파리아 씨는 훔친 돈으로 운전사에게 20달러(한화로 약 2만 1000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에 들이닥친 수사관들은 합성 마약을 복용하던 파리아 씨는 발견했습니다.
파리아 씨는 마약 소지와 강도 혐의로 기소되어 밴더 버그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