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규현에 뺨 맞은 사연 “세차게 맞았다”

shine2562@donga.com2018-03-16 09: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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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 술자리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3월 1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엑소 시우민 그리고 NCT 마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최강창민은 “규현에게 뺨을 시원하게 맞았다”면서 “어느 날 샤이니 민호, 규현이와 만나서 술을 마쳤다”면서 “‘10분 안에 안 일어나면 뺨 때린다’고 하더라. 못 일어나서 맞았다. 세차게 맞았다”고 털어놨다.

실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규현은 “최강창민이 본인이 잠들면 뺨을 때려도 된다도 했다”면서 실제로 최강창민의 뺨을 때렸다. 세게 때렸지만 최강창민은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규현은 다시 때렸고 최창창민은 눈을 부릅 뜨면서 일어났다. 최강창민이 “저리 가라”고 했지만 규현은 “어딜 가느냐. 우리 집이다”라고 말했다. 이후로도 최강창민은 횡설수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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