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이 평창 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3월 1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엑소 시우민 그리고 NCT 마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시우민은 폐막식 공연에 대한 언급에 “다른 공연과는 느낌이 좀 달랐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적인 행사지 않나. 전 세계에서 지켜보는 무대에 오르는 것이라 가문의 영광이었다”면서 “평생 살면서 그런 폐막식 공연을 또 해보겠나 싶었다. 올해 운 다 썼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시우민은 “긴장되어서 떨린 것도 있는데 날씨도 너무 추워서 이중으로 떨었다. 다행히 무사히 마쳤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3월 1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엑소 시우민 그리고 NCT 마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시우민은 폐막식 공연에 대한 언급에 “다른 공연과는 느낌이 좀 달랐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적인 행사지 않나. 전 세계에서 지켜보는 무대에 오르는 것이라 가문의 영광이었다”면서 “평생 살면서 그런 폐막식 공연을 또 해보겠나 싶었다. 올해 운 다 썼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시우민은 “긴장되어서 떨린 것도 있는데 날씨도 너무 추워서 이중으로 떨었다. 다행히 무사히 마쳤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시우민이 소속된 엑소는 지난달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서 ‘으르렁’과 ‘파워’를 열창했다. 이날 엑소 카이는 꽹과리 리듬과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