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가 과거 벌레에 관련 된 웃지 못할 해프닝을 공개해 화제이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솔라에게 “기억에 남는 행사 에피소드가 있냐”고 질문하자, 솔라는 “한번은 산속 축제를 갔는데 무대바닥이 베이지색이어서 왜 베이지색이지? 하고 무대에 올라갔는데 알고 보니 나방이 무대 바닥에 빼곡히 죽어있어서 바닥이 베이지 색이었던 거다”라며 충격적인 경험을 공개했다.
이어 솔라는 “노래를 할 때 입을 크게 벌렸는데 벌어져 있는 입안으로 살아있는 나방들이 들어왔다. 그래서 나방을 먹고, 뱉으며 노래를 했다. 나중에 팬 분들이 찍으신 무대 사진을 보니 나방이 너무 많으니까 포커스가 내가 아닌 나방에 맞아서 나는 날아가고 나방은 다리까지 자세하게 찍혔다”라고 말해 당시 얼마나 나방이 많았는지를 실감케 해 100인들을 경악시켰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탤런트 임현식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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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솔라에게 “기억에 남는 행사 에피소드가 있냐”고 질문하자, 솔라는 “한번은 산속 축제를 갔는데 무대바닥이 베이지색이어서 왜 베이지색이지? 하고 무대에 올라갔는데 알고 보니 나방이 무대 바닥에 빼곡히 죽어있어서 바닥이 베이지 색이었던 거다”라며 충격적인 경험을 공개했다.
이어 솔라는 “노래를 할 때 입을 크게 벌렸는데 벌어져 있는 입안으로 살아있는 나방들이 들어왔다. 그래서 나방을 먹고, 뱉으며 노래를 했다. 나중에 팬 분들이 찍으신 무대 사진을 보니 나방이 너무 많으니까 포커스가 내가 아닌 나방에 맞아서 나는 날아가고 나방은 다리까지 자세하게 찍혔다”라고 말해 당시 얼마나 나방이 많았는지를 실감케 해 100인들을 경악시켰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탤런트 임현식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