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장리 결별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polaris27@donga.com2018-03-12 09: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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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 스틸컷 
배우 주진모가 중국배우 장리와 결별했다.

3월 11일 주진모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고,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진모와 장리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주진모는 지난해 장리와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주진모는 당시 웨이보에 장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에요”라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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