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위협하는 16세 닮은꼴 소녀

phoebe@donga.com2018-03-09 2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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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라 크로즈(Paula La Croix‧16)는 톱모델 지젤 번천(Gisele Bündchen‧38)과 상당히 흡사한 이탈리아계 브라질 모델입니다. 사진=인스타그램 @paulalacroix
브라질 출신 톱모델 지젤 번천(Gisele Bündchen‧38)의 위치를 위협하는 16세 모델이 나타났습니다. 브라질 소셜미디어 유명 인사이자 데뷔 2년 만에 떠오르는 모델이 된 폴라 라 크로즈(Paula La Croix‧16)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폴라는 놀랄 정도로 지젤 번천과 닮았습니다.

폴라는 야후스타일에 “저는 항상 패션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노력해야 한다는 걸 분명히 했습니다. 그 이후로 모델 일은 저의 열정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폴라는 모델이 되어갔습니다. 선배 지젤 번천과 닮았기에 그를 부르는 작업장은 많았습니다. 폴라는 “지젤과 비교되는 건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누군가의 ‘도플갱어’로 불리는 데 거부감을 표하지만, 폴라는 자신이 지벨 번천과 닮았다는 사실을 받아들입니다.

“물론 그녀에게서 영감을 받습니다. 그 활기와 자신감은 제게 큰 영감을 주죠. 하지만 나의 길을 만들고 싶습니다. 제 목표는 저 자신이 되어 저만의 작업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우리 둘 다 특별하기에 저는 그녀와 저 자신을 비교하지 않습니다.”

패션모델이 되었어도 여전히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는 폴라. 열심히 공부해 꼭 대학에 가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학교를 떠나지 않을 것이고 대학에도 갈 거예요. 학교에서 허락하는 만큼 균형 있게 일하면서 모델 직업을 추구하고 있어요.”

Paula sendo Pau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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