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겨울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클로이 김(Chloe Kim‧18)의 미국 내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나라에서 펼친 환상적인 연기로 최고 인기 스타로 떠오른 클로이 김은 자신을 닮은 바비 인형도 얻게 됐습니다.
미국 하이틴 보그는 3월 6일(현지시간) 클로이 김이 자신의 모습으로 디자인 된 바비 인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양한 배경과 분야의 여성 역할 모델을 존중하고 차세대 여성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바비의 ‘쉬로즈(shero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입니다.
미국 하이틴 보그는 3월 6일(현지시간) 클로이 김이 자신의 모습으로 디자인 된 바비 인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양한 배경과 분야의 여성 역할 모델을 존중하고 차세대 여성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바비의 ‘쉬로즈(shero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입니다.
클로이 김은 틴 보그에 “내가 이해하는 바비의 메시지는 소녀들도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역할 모델로 고려됐다는 것이 너무나 영광이다. 여성들이 운동을 잘하면서도 동시에 여성스러울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클로이 김의 인형은 주인과 두드러지게 닮았습니다. 스노보드를 들고 있을 뿐 아니라, 클로이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국방색 의상, 검은색 비니를 하고 있습니다. 바비는 클로이 김의 긴 금발도 똑같이 따라 했습니다.
클로이 김의 인형은 주인과 두드러지게 닮았습니다. 스노보드를 들고 있을 뿐 아니라, 클로이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국방색 의상, 검은색 비니를 하고 있습니다. 바비는 클로이 김의 긴 금발도 똑같이 따라 했습니다.
한편, 마텔 사는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클로이를 비롯해 불후의 명성을 얻은 역사적이고 현대적인 여성 17명의 바비 인형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쉬로즈(히로즈 아님)는 전 세계의 여성 중에서 선정됐습니다. 영화 ‘원더 우먼’ 감독 패티 젱킨스,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 미국 작가 아멜리아 에어하트, 호주 자연 보호주의자 빈디 어윈, 폴란드 기자 마르티나 우체시에프스카, 중국의 자선사업가 겸 배우 겸 관샤오통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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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쉬로즈(히로즈 아님)는 전 세계의 여성 중에서 선정됐습니다. 영화 ‘원더 우먼’ 감독 패티 젱킨스,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 미국 작가 아멜리아 에어하트, 호주 자연 보호주의자 빈디 어윈, 폴란드 기자 마르티나 우체시에프스카, 중국의 자선사업가 겸 배우 겸 관샤오통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