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주문을 하지 않아도 운동화에 달린 버튼 하나만 누르면 피자가 주문되는 신기한 운동화가 출시되어 화제다.
피자헛은 이미 2017년 3월, 새로운 마케팅의 일환으로 운동화에 내장된 버튼으로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 운동화를 출시한 바 있다.
올해 ‘파이 탑스2(Pie Tops2)’라는 이름으로 돌아온 이 운동화는 빨간색과 갈색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발매일은 3월 19일(현지시각)이며, 50족 한정 발매될 예정이다.
파이 탑스2의 주요 기능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사용자가 운동화에 내장된 피자헛의 로고를 누르면 스마트폰의 앱과 블루투스로 연동되어 미리 지정해둔 피자를 자동 주문하는 기능이다. 두 번째는, 반대쪽 피자헛 로고를 누르면 피자가 배달됐을 때 시청하던 TV를 잠시 멈출 수 있는 기능으로 이번 파이 탑스 2에 새롭게 추가됐다.
피자헛은 이미 2017년 3월, 새로운 마케팅의 일환으로 운동화에 내장된 버튼으로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 운동화를 출시한 바 있다.
올해 ‘파이 탑스2(Pie Tops2)’라는 이름으로 돌아온 이 운동화는 빨간색과 갈색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발매일은 3월 19일(현지시각)이며, 50족 한정 발매될 예정이다.
파이 탑스2의 주요 기능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사용자가 운동화에 내장된 피자헛의 로고를 누르면 스마트폰의 앱과 블루투스로 연동되어 미리 지정해둔 피자를 자동 주문하는 기능이다. 두 번째는, 반대쪽 피자헛 로고를 누르면 피자가 배달됐을 때 시청하던 TV를 잠시 멈출 수 있는 기능으로 이번 파이 탑스 2에 새롭게 추가됐다.
피자헛은 이전에도 이런 괴짜스러운 마케팅을 선보인 바 있다. 턴테이블이 프린팅된 피자박스를 스마트폰이나 노트북과 연결해 앱을 통해 디제잉을 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이 바로 그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독특한 제품 출시를 두고 피자헛이 갈수록 악화되는 영업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시도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독특한 제품 출시를 두고 피자헛이 갈수록 악화되는 영업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시도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