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7일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김아랑 선수의 활짝 웃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스타트 라인에서 입에 선글라스를 물고 헬멧을 쓰는 모습이었는데요. 누리꾼들은 이 장면이 ‘김아랑 레전드 짤’이라며 감탄했습니다.
이날 그녀는 누구를 보고 활짝 미소를 지은 걸까요? 김아랑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코치님과 눈이 마주쳤는데 (코치님이) 고개를 끄덕이셨다. 나도 모르게 마음이 편해져서 웃음이 나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그녀는 누구를 보고 활짝 미소를 지은 걸까요? 김아랑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코치님과 눈이 마주쳤는데 (코치님이) 고개를 끄덕이셨다. 나도 모르게 마음이 편해져서 웃음이 나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날 경기에선 최민정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김아랑은 4위에 그쳐 아쉬움을 자아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아랑은 최민정에게 미소를 날리며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아랑은 이 부분에 대해 “많은 분들이 4등을 아쉬워하는데 전 만족스러웠다. 민정이가 금메달을 따 정말 기뻤다”라고 중앙일보에 말했습니다.
김아랑의 속 깊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시다”, “얼굴에 선함이 묻어있다”, “베이징 때도 꼭 다시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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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은 이 부분에 대해 “많은 분들이 4등을 아쉬워하는데 전 만족스러웠다. 민정이가 금메달을 따 정말 기뻤다”라고 중앙일보에 말했습니다.
김아랑의 속 깊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시다”, “얼굴에 선함이 묻어있다”, “베이징 때도 꼭 다시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