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올림픽 최고 인기를 누린 마스코트 ‘수호랑’의 근황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월 27일 트위터 이용자 ‘홀플’ 은 “수호랑아 넌 이제 어디로 가니?”라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비닐에 싸인 수호랑이 용달차에 묶여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이제는 수호랑의 단짝 ‘반다비’가 바통을 이어받아 패럴림픽의 마스코트로 활약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토사구팽이다”, “이게 뭐라고 웃기냐”, “인간이 미안하다…”, “그 와중에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2월 27일 트위터 이용자 ‘홀플’ 은 “수호랑아 넌 이제 어디로 가니?”라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비닐에 싸인 수호랑이 용달차에 묶여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이제는 수호랑의 단짝 ‘반다비’가 바통을 이어받아 패럴림픽의 마스코트로 활약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토사구팽이다”, “이게 뭐라고 웃기냐”, “인간이 미안하다…”, “그 와중에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수호랑은 평창올림픽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혼밥 하는 수호랑’, ‘문에 머리가 낀 수호랑’, ‘동심 깨는 수호랑’ 등 사진이 많은 이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2월 26일 평창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큰 이유. 수고했어 수호랑. 안녕 수호랑!”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돌아다녔는지 인형탈이 많이 더러워졌네요.
누리꾼들은 “이제 반다비의 시대”라면서 반다비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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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이제 반다비의 시대”라면서 반다비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