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주유소에서 초보 운전자의 부주의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월 26일 중국 매체 CGTN은 중국 안후이성 마안산의 한 주유소에서 24일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주유소를 찾은 한 여성 운전자가 기름을 넣고 있다.
그런데 잠시 후, 운전자는 주유 노즐이 꽂혀있는 상태에서 차를 앞으로 움직인다.
지난 2월 26일 중국 매체 CGTN은 중국 안후이성 마안산의 한 주유소에서 24일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주유소를 찾은 한 여성 운전자가 기름을 넣고 있다.
그런데 잠시 후, 운전자는 주유 노즐이 꽂혀있는 상태에서 차를 앞으로 움직인다.
깜짝 놀란 직원이 급히 노즐을 빼려고 시도했지만 팽팽하게 당겨진 주유 호스에 걸려 강하게 넘어지고 만다. 이어 호스에 연결된 주유기까지 쓰러진다.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면허를 딴 지 얼마 안 된 ‘초보 운전자’였다. 주위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출발하는 바람에 사고를 낸 것.
여성 직원은 넘어지면서 어깨가 탈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유소 측은 운전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다.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면허를 딴 지 얼마 안 된 ‘초보 운전자’였다. 주위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출발하는 바람에 사고를 낸 것.
여성 직원은 넘어지면서 어깨가 탈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유소 측은 운전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