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가장 비싼 피자…“랍스터 통째로 들어가”

dkbnews@donga.com2018-02-27 13: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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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주뉴스닷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피자가 나올 예정이다.

호주뉴스닷컴은 최근 "한 레스토랑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피자를 내달 공개할 예정이어서 화제"라고 전했다.

호주 시드니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체인인 프라텔리 프레시가 내달 명품 프리미엄 피자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프라텔리 프레시가 선보일 피자 한 판의 가겨은 무려 59달러(약 6만4000원)에 달한다. 관계자는 "가격이 비싸지만 다시는 못 볼 그런 맛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가의 피자는 토핑으로 랍스터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가게 된다. 또한 디 라테, 파슬리와 마늘버터 등이 포함돼 풍미를 느끼게 해줄 예정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피자의 품격을 높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랍스터 한 마리를 올리는 것이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그 것을 구현하기까지 까다로운데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해진다"고 평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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