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죽을 때까지 모델로 살고 싶다”

projecthong@donga.com2018-02-27 12:00:01
공유하기 닫기
모델 한혜진이 다양한 데님 룩을 선보이며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는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한 한혜진의 화보를 2월 27일 공개했다.

리바이스와 한혜진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톱모델을 넘어서 ‘나혼자 산다’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서 맹활약 중인 그녀의 일상을 들여다 본 콘셉트로 진행됐다. 일상 속에서 그녀는 완벽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환상적인 데님 룩을 선보였으며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피팅된 다양한 핏의 데님이 명불허전 모델 한혜진의 진가를 증명한다.

완벽한 데님을 찾는 비결에 대한 질문에 “내가 보기엔 잘 모르겠어도 다른 사람들이 ‘그바지 어디꺼야?’라고 물어보는 팬츠가 바로 인생의 팬츠에요. 그게 뭔지 알아야 해요. 날씬해 보이고 예뻐 보이니까 사람들이 물어 보는거 거든요. 브랜드나 실루엣, 혹은 길이, 컬러, 소재 어떤 요소든 그중 하나가 혹은 그 조합이 본인에게 아주 잘 맞는다는 걸 알게 되면 실패 확률이 줄어들죠”라고 전했다.

완벽한 보디라인과 모델로서의 직업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세월이 흘렀지만 몸은 오히려 지금이 훨씬 좋아요. 아마 10년 뒤에도 별로 달라진 건 없을거 에요. 늘 지금처럼 모델로 살아있고 싶어요. 전 늘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늘 필요한, 모델로 살고 싶어요. 죽을때 까지 본업이 모델인 채로요”라고 말했다.

한혜진의 화보는 퍼스트룩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한혜진은 함께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인 전현무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카톡에서 소다 채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