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만 먹으며 220kg의 몸무게에 달했던 여성이 친구의 편지로 인해 몸무게를 절반 가량으로 줄여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2월 6일(현지시간) "하루에 콜라 4리터, 피자, 햄버거 등의 패스트푸드만 먹어 무려 220kg에 달했던 여성이 친구의 오래된 편지를 발견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호주 애들레이드에 살고 있는 사라 쿠마르(36) 씨는 하루에 무려 1만1000칼로리를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엄청난 비만이 됐다. 성인의 하루 평균 칼로리 섭취량의 무려 5배나 됐다. 그녀는 하루에 맥도날드 패밀리박스, 피자 두판, 초콜릿 그리고 코카콜라 4L를 마셨다고.
그렇게 220kg까지 몸무게가 불어나며 엄청난 고도 비만이었던 사라가 다이어트에 돌입한 계기는 친구가 보낸 오래된 편지를 우연히 발견하고 나면서 부터. 편지에는 친구의 비만을 우려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한다.
사라는 위소매절제수술을 받고 일주일에 6번씩 꾸준히 운동을 했다. 정크푸드는 끊었고 단백질과 야채 위주의 식단으로 꾸몄다. 그 결과 사라는 무려 111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사라는 "어린시절 과체중이었고 음식 중독이었다"면서 "나이가 들면서 더 많이 먹었고 이렇게 죽나보다 생각한 적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사라는 89kg까지 몸무게 감량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지금의 내가 너무 행복해 완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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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2월 6일(현지시간) "하루에 콜라 4리터, 피자, 햄버거 등의 패스트푸드만 먹어 무려 220kg에 달했던 여성이 친구의 오래된 편지를 발견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호주 애들레이드에 살고 있는 사라 쿠마르(36) 씨는 하루에 무려 1만1000칼로리를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엄청난 비만이 됐다. 성인의 하루 평균 칼로리 섭취량의 무려 5배나 됐다. 그녀는 하루에 맥도날드 패밀리박스, 피자 두판, 초콜릿 그리고 코카콜라 4L를 마셨다고.
그렇게 220kg까지 몸무게가 불어나며 엄청난 고도 비만이었던 사라가 다이어트에 돌입한 계기는 친구가 보낸 오래된 편지를 우연히 발견하고 나면서 부터. 편지에는 친구의 비만을 우려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한다.
사라는 위소매절제수술을 받고 일주일에 6번씩 꾸준히 운동을 했다. 정크푸드는 끊었고 단백질과 야채 위주의 식단으로 꾸몄다. 그 결과 사라는 무려 111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사라는 "어린시절 과체중이었고 음식 중독이었다"면서 "나이가 들면서 더 많이 먹었고 이렇게 죽나보다 생각한 적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사라는 89kg까지 몸무게 감량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지금의 내가 너무 행복해 완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