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불러서 더 이상 못 먹어” 강하늘 근황 공개

kimgaong@donga.com2018-02-06 14: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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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하늘 / 배효원 인스타그램 캡처
군복무 중인 배우 강하늘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2월 5일 배우 배효원은 인스타그램에 강하늘 근황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배불러서 더 이상 못 먹겠는 각이고요”라면서 강하늘이 피자 크러스트는 남기고 토핑이 올라간 부분만 먹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사진 속 강하늘은 배가 불러 지친 표정이네요. 앞 접시에는 피자 크러스트 약 9개가 쌓여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한 사진 감사합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제가 봤던 강스카이(강하늘) 군대 사진 중 가장 현장감 있고 재미난 사진입니다”, “강하늘 보고 싶다”, “전역하면 전성기다. 힘내자!”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한편 강하늘은 지난해 9월 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같은 해 11월 대전 계룡대 근무지원단 육군 헌병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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