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옆에서 즉석 콘서트를 연 아빠와 그에 호응하는 아기 영상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채널을 운영 중인 댄 폭스(Dan Fowlks)씨는 1월 26일 사랑스러운 영상 한 편을 공개했습니다.
댄 씨는 귀여운 딸아이 앞에서 악기를 연주하며 바비 대린(Bobby Darin)의 ‘드림 러버(Dream Lover)’를 열창했습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아기의 반응이었습니다. 침대에 앉아 있던 아기는 아빠의 노랫소리에 신이 난다는 듯 가장자리로 기어가 손뼉 치며 엉덩이를 들썩거리더니 이윽고 콘서트장에서 열광하는 관객들처럼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환호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채널을 운영 중인 댄 폭스(Dan Fowlks)씨는 1월 26일 사랑스러운 영상 한 편을 공개했습니다.
댄 씨는 귀여운 딸아이 앞에서 악기를 연주하며 바비 대린(Bobby Darin)의 ‘드림 러버(Dream Lover)’를 열창했습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아기의 반응이었습니다. 침대에 앉아 있던 아기는 아빠의 노랫소리에 신이 난다는 듯 가장자리로 기어가 손뼉 치며 엉덩이를 들썩거리더니 이윽고 콘서트장에서 열광하는 관객들처럼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환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