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조망을 자랑하는 영화관이 이색 데이트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메가박스 삼천포점은 지난 1월 25일 인스타그램에 상영관 내부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상영관 한 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고 창 너머로 푸른 바다가 펼쳐집니다. 일몰 시간대에 가면 아름다운 석양도 볼 수 있습니다.
의자 또한 일반 영화관보다 더 푹신한 소파 형태로 되어 있네요. 영화가 시작되면 빛 차단을 위해 커튼이 내려온다고 합니다.
해당 영화관은 상영관당 좌석이 30석뿐입니다. 가격은 1만 원~1만 5000원 사이입니다.
영화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갈렸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당장 가야 된다”, “가보고 싶은데 같이 보러 갈 사람이 없다”, “너무 로맨틱하다”, “한 번쯤 가보고 싶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영화 볼 때는 커튼 다 닫혀있어서 영화 끝나고 커튼 열리면 그때 잠깐 보는 정도”, “영화 보는데 무슨 바닷가를 보고 있나” 등의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습니다.
메가박스 삼천포점은 지난 1월 25일 인스타그램에 상영관 내부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상영관 한 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고 창 너머로 푸른 바다가 펼쳐집니다. 일몰 시간대에 가면 아름다운 석양도 볼 수 있습니다.
의자 또한 일반 영화관보다 더 푹신한 소파 형태로 되어 있네요. 영화가 시작되면 빛 차단을 위해 커튼이 내려온다고 합니다.
해당 영화관은 상영관당 좌석이 30석뿐입니다. 가격은 1만 원~1만 5000원 사이입니다.
영화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갈렸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당장 가야 된다”, “가보고 싶은데 같이 보러 갈 사람이 없다”, “너무 로맨틱하다”, “한 번쯤 가보고 싶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영화 볼 때는 커튼 다 닫혀있어서 영화 끝나고 커튼 열리면 그때 잠깐 보는 정도”, “영화 보는데 무슨 바닷가를 보고 있나” 등의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