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외모의 아역 배우 인기 ↑…'이제 겨우 한살'

dkbnews@donga.com2018-01-26 10: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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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시즈카 렌 부모 인스타그램 
태어난지 2년도 안된 아기가 깜찍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호주뉴스닷컴은 1월 24일(현지시간) "일본의 아역 배우로 활동 중인 한 아기가 드라마에서 인기를 끌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시즈카 렌. 2016년 4월생인 렌은 깜찍한 외모로 여러 CF에 출연했으며 최근 일본 TBS 드라마 '3인의 아빠'에도 전격 캐스팅 됐다.

드라마는 한 셰어하우스에 아기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여러 일들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는데 여기서 이 아기 역을 바로 렌이 맡고 있다. 렌은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이시즈카 렌 부모 인스타그램 
렌의 부모는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면서 렌의 모습과 일상 생활을 담은 사진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드라마 보다 렌의 외모와 렌의 일상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다.

렌의 부모는 "아이가 그저 광고에 나오고 드라마 출연을 했을 뿐인데 많은 관심이 부담스럽다"면서도 "사람들의 인기를 받는 것은 좋으나 나중에 아이가 입을 상처가 걱정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부모가 운영하는 렌의 인스타그램은 팔로워가 10만 명을 훌쩍 넘으면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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