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하고 핼’숙’해진 윤정수… “드디어 목이 보여”

kimgaong@donga.com2018-01-25 16: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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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정수 인스타그램
다이어트 중인 윤정수의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정수는 지난 1월 1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70kg 대를 찍었다”면서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그가 밝힌 몸무게는 79.4kg 입니다.

그는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에 “빼야 할 살이 참 많다고 한다”면서 몸무게가 92kg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다이어트에 돌입했는데요. 

가수 배기성 씨의 결혼식에서도 스테이크 대신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는 등 식단을 조절하는 모습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그로부터 두 달 후 70kg 대의 몸무게를 달성했습니다. 윤정수는 “목이 생겼다. 10년 전 몸무게. 건강해지는 중”이라면서 감격스러운 마음을 밝혔습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윤정수와 가상부부로 출연했던 김숙도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김숙은 살이 빠진 윤정수를 보고 “나 잊지 못 해서 살 빠진 거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윤정수는 “네가 떠나니까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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