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발’로 시선 끈 여성 모델들, 대체 얼마나 크길래…

dkbnews@donga.com2018-01-25 11: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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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나스타샤 인스타그램
발이 큰 미녀 모델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1월 23일(현지시간) "한 매체가 발이 큰 여성 모델들을 소개하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의 유명 패션잡지 '우먼'은 큰 발의 아름다운 여성 모델들을 최근 특집으로 소개했다.

우선 아나스타샤 레시토바(21). 그녀는 미스 러시아 결선 진출 경력의 소유자로 주변 사람들로부터 "오리발 같다"는 놀림을 당하는 듯 인스타그램에 관련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나스타샤는 15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을 만큼 인기 스타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왕발'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나스타샤는 키도 크지만 발도 무척이나 크다. 예쁜 외모에 훤칠한 키 그리고 큰 발까지 모두 관심을 끌고 있어 그야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모델이다.

매체는 이 밖에 다른 ‘왕발’ 모델들도 소개했다. 아이자 아노키바(32)는 모델이면서도 162cm의 단신이지만 발은 상당히 크다. 올가 부조바(31)도 ‘왕발’로 유명하다고.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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