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날씬’ 편견 깬 플러스 사이즈 모델

dkbnews@donga.com2018-01-25 11:25:21
공유하기 닫기
사진=애슐리 그레이엄 인스타그램 
‘건강한’ 모델로 유명한 애슐리 그레이엄이 근황을 전했다.

호주뉴스닷컴은 1월 23일(현지시간) 그레이엄의 근황을 보도했다.

10대때부터 모델 활동을 한 그레이엄은 '건강한' 모델로 유명하다. 그녀의 신체조건은 175cm 77kg. 그녀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틈새시장을 파고 들면서 유명해졌다.

그레이엄은 '자신의 몸을 사랑하자'는 긍정 마인드를 갖고 그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현

사진=애슐리 그레이엄 인스타그램 
그레이엄은 모델들이 원하는 맥심과 보그 표지 모델로도 나선 바 있다. 또한 모델에 한정하지 않고 디자이너와 작가로, 그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밖에 몸집이 큰 여성들을 위해 속옷 브랜드를 런칭하기도 했다. 이 브랜드로 뉴욕 패션위크 무대에 서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카톡에서 소다 채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