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운동화를 버스 에어컨에 말리는 승객의 영상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스톰프닷컴에 따르면 지난 1월 9일 싱가포르에는 비가 거세게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날 버스를 탄 한 승객이 젖은 운동화를 에어컨에 가져다 말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또 버스 좌석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뒤에 앉아 있던 승객 글렌(Glenn) 씨가 찍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글렌 씨는 “에어컨에 냄새나는 운동화를 가져다 대는 게 매우 불쾌했다. 뒤에 않아 있는 남성도 매우 짜증 난 듯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현지 누리꾼들은 “옆에 앉은 승객이 너무 불쌍하다”, “인성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 것 같다”, “뻔뻔하고 매너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스톰프닷컴에 따르면 지난 1월 9일 싱가포르에는 비가 거세게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날 버스를 탄 한 승객이 젖은 운동화를 에어컨에 가져다 말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또 버스 좌석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뒤에 앉아 있던 승객 글렌(Glenn) 씨가 찍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글렌 씨는 “에어컨에 냄새나는 운동화를 가져다 대는 게 매우 불쾌했다. 뒤에 않아 있는 남성도 매우 짜증 난 듯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현지 누리꾼들은 “옆에 앉은 승객이 너무 불쌍하다”, “인성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 것 같다”, “뻔뻔하고 매너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