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게인즈버러에 거주하는 엠마 파커(Emman Parker)씨는 사랑하는 남편 크레이그(Craig Parker)씨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마음 한 켠에는 늘 아픔이 있었습니다. 결혼 뒤 6년 동안 아이를 가지려 노력했지만 안타깝게도 여덟 번이나 유산이 되풀이된 것입니다.
반복되는 유산에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쳤던 엠마 씨가 서서히 희망을 잃어 갈 무렵 또 다시 아기가 찾아왔습니다. 아기 찰리(Charlie)는 무사히 자라났고 2018년 1월 9일 태어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건강상 이유 때문에 엠마 씨는 1월 1일 제왕절개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엠마 씨는 영국 데일리메일에 “임신 20주를 넘기면서 (이번에는 무사히 출산할 수 있겠다는)자신감이 붙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37주차에 자연분만을 기다리기보다는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는 게 낫겠다는 의료진 조언을 받았습니다.
“새해 첫 날 사랑하는 찰리를 품에 안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할머니가 얼마 전 돌아가셔서 할아버지가 저희 부부와 함께 살고 계신데, 손주를 보며 삶의 희망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더 행복합니다.”
남편 크레이그 씨 역시 “아기를 품에 안는다는 건 정말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일입니다”라며 행복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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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유산에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쳤던 엠마 씨가 서서히 희망을 잃어 갈 무렵 또 다시 아기가 찾아왔습니다. 아기 찰리(Charlie)는 무사히 자라났고 2018년 1월 9일 태어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건강상 이유 때문에 엠마 씨는 1월 1일 제왕절개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엠마 씨는 영국 데일리메일에 “임신 20주를 넘기면서 (이번에는 무사히 출산할 수 있겠다는)자신감이 붙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37주차에 자연분만을 기다리기보다는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는 게 낫겠다는 의료진 조언을 받았습니다.
“새해 첫 날 사랑하는 찰리를 품에 안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할머니가 얼마 전 돌아가셔서 할아버지가 저희 부부와 함께 살고 계신데, 손주를 보며 삶의 희망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더 행복합니다.”
남편 크레이그 씨 역시 “아기를 품에 안는다는 건 정말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일입니다”라며 행복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