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60kg를 감량한 미국 초등학교 교사가 화제다.
호주뉴스닷컴은 "한 초등학교 교사가 무려 60kg을 감량하고 미모와 늘씬한 몸매까지 되찾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살고 있는 로라 미스티치(26). 어린 시절부터 뚱뚱했던 그녀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호주뉴스닷컴은 "한 초등학교 교사가 무려 60kg을 감량하고 미모와 늘씬한 몸매까지 되찾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살고 있는 로라 미스티치(26). 어린 시절부터 뚱뚱했던 그녀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3년 전 당시 몸무게가 무려 143kg. 어쩔 수 없이 체중 감량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건강이 허락하질 않았다. 당뇨병전증과 갑상선에 혈압까지 문제가 있었다.
로라는 마음을 굳게 먹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모든 식단 자체를 채소와 단백질로 바꾸었다. 그리고 1주일에 5회는 헬스장에 다니며 운동을 병행했다.
그렇게 2년 동안 꾸준히 노력한 결과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로라는 탄탄한 근육질에 얼굴에 살이 빠지면서 이목구비도 뚜렷해졌다. 건강 문제도 더 이상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자신의 변화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팔로워가 26만 명을 넘어섰다.
로라는 "운동을 시작하고 첫 한달이 너무도 힘들었다"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했고 그제서야 새로운 몸을 찾을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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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는 마음을 굳게 먹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모든 식단 자체를 채소와 단백질로 바꾸었다. 그리고 1주일에 5회는 헬스장에 다니며 운동을 병행했다.
그렇게 2년 동안 꾸준히 노력한 결과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로라는 탄탄한 근육질에 얼굴에 살이 빠지면서 이목구비도 뚜렷해졌다. 건강 문제도 더 이상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자신의 변화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팔로워가 26만 명을 넘어섰다.
로라는 "운동을 시작하고 첫 한달이 너무도 힘들었다"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했고 그제서야 새로운 몸을 찾을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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