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으로 '미모 얻은' 여성… 못난 과거 모습까지 '숨김 없어'

dkbnews@donga.com2017-12-21 14:12:04
공유하기 닫기
자신의 과거를 거침없이 공개한 여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상당한 외모를 가진 여성이 한때 성형수술로 인해 확 달라진 자신의 과거를 숨기지 않고 공개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최근 소개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렐레 폰스. 베네수엘라 출신의 미국인인 렐레는 현재 로스엔젤레스에 거주 중이다.

렐레는 인터넷 스타로 상당히 유명하다. 뛰어난 외모와 잘 빠진 몸매로 수많으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받으면서 인기를 얻어내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무려 2000만 명에 이른다. 2000만 명은 세계적인 슈퍼 모델들도 쉽게 가지지 못한 팔로워다.

렐레는 시원한 마스크와 함께 늘씬한 몸매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밝고 명랑한 얼굴로 자신의 일상을 늘 공개해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또한 렐레는 다른 여성들과 달리 자신의 과거도 숨김없이 공개하고 있다. 자신의 과거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보면 같은 사람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렐레는 그러나 스스럼없이 성형 고백도 했다.

렐레는 "사춘기가 지나고 예뻐졌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얼굴에 조금 손을 댔을 뿐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보이도록 페이스 오프 하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what do you want?)

Lele Pons(@lelepons)님의 공유 게시물님,

카톡에서 소다 채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