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직접 호객행위하는 ‘인형 뽑기’ 기계가 등장했다.
중국의 펑황망은 최근 “한 게임센터가 고객들을 불러모으기 위해 벌인 이벤트가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전했다.
문제의 이벤트는 지난 12월 5일 대만 타이난시에 위치한 한 게임 센터에서 진행됐다.
당시 해당 게임센터 앞에 마련된 인형뽑기 기계에는 수많은 남성이 몰려 환호성을 내지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 때문이라고 펑황망은 밝혔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인형뽑기 안에 들어간 여성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비키니를 입은 채 남성들을 유혹하는 듯한 제스처를 보냈다.
하지만 게임센터를 자녀들과 함께 지나던 부모들은 높은 수위에 놀라 황급히 자리를 떠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최근 중국에서는 뽑기 기계에 살아있는 게를 집어넣어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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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펑황망은 최근 “한 게임센터가 고객들을 불러모으기 위해 벌인 이벤트가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전했다.
문제의 이벤트는 지난 12월 5일 대만 타이난시에 위치한 한 게임 센터에서 진행됐다.
당시 해당 게임센터 앞에 마련된 인형뽑기 기계에는 수많은 남성이 몰려 환호성을 내지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 때문이라고 펑황망은 밝혔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인형뽑기 안에 들어간 여성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비키니를 입은 채 남성들을 유혹하는 듯한 제스처를 보냈다.
하지만 게임센터를 자녀들과 함께 지나던 부모들은 높은 수위에 놀라 황급히 자리를 떠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최근 중국에서는 뽑기 기계에 살아있는 게를 집어넣어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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