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연경(29·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이 한중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12월 15일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국빈만찬에 다녀왔다.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너무 영광스러운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히며 국빈만찬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국빈만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배우 송혜교와 한중커플 배우 추자현·우효광(위쇼우광) 부부와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12월 15일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국빈만찬에 다녀왔다.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너무 영광스러운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히며 국빈만찬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국빈만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배우 송혜교와 한중커플 배우 추자현·우효광(위쇼우광) 부부와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지난 12월 14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 방중에 따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금색대청에서 시진핑 국가 주석의 주최로 한중 정상 국빈만찬이 열렸다.
자리에는 올해 터키에서 중국 여자배구 슈퍼리그로 이적한 김연경이 초대를 받았다. 원조 한류스타인 송혜교와 추자현·우효광 부부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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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는 올해 터키에서 중국 여자배구 슈퍼리그로 이적한 김연경이 초대를 받았다. 원조 한류스타인 송혜교와 추자현·우효광 부부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