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결혼을 통해 안정적인 가정을 꾸린 후의 변화를 설명했다.
바다는 12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 L7 호텔에서 열린 20주년 기념 연말 단독 콘서트 관련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들과 만났다.
이날 바다는 “결혼 후 가수 활동을 하는데 달라진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 신혼이라서 그런지 혼자 있을 때보다는 둘이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바다는 “그동안 늘 혼자 무대를 고민했는데 이젠 그런 것이 있으면 옆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되더라.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데도 굉장히 힘이 되어줬다. 그 덕에 여러분들 앞에서 좀 더 자신감 있는 무대를 꾸밀 것 같다”고 자신했다.
또한, 그는 “팬들도 요새 내가 행복해 보인다고 한다. 티를 안 내려고 하는데 어쩔 수 없이 티가 나는 것 같다”며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바다는 오는 31일 성신여대 운정 그린 캠퍼스에서 20주년 기념 연말 단독 콘서트 ‘스무걸음’을 개최한다.
페이스북 구독
바다는 12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 L7 호텔에서 열린 20주년 기념 연말 단독 콘서트 관련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들과 만났다.
이날 바다는 “결혼 후 가수 활동을 하는데 달라진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 신혼이라서 그런지 혼자 있을 때보다는 둘이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바다는 “그동안 늘 혼자 무대를 고민했는데 이젠 그런 것이 있으면 옆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되더라.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데도 굉장히 힘이 되어줬다. 그 덕에 여러분들 앞에서 좀 더 자신감 있는 무대를 꾸밀 것 같다”고 자신했다.
또한, 그는 “팬들도 요새 내가 행복해 보인다고 한다. 티를 안 내려고 하는데 어쩔 수 없이 티가 나는 것 같다”며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바다는 오는 31일 성신여대 운정 그린 캠퍼스에서 20주년 기념 연말 단독 콘서트 ‘스무걸음’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