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형 아나운서가 MBC 아나운서국장으로 임명된 가운데, 김나진 아나운서가 국장실 짜장면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12월 12일 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국장실은 도어락으로 굳건히 잠겨있었다”며 “불통의 상징이었던 국장실이 활짝 열렸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강 국장과 김 아나운서를 비롯해 다수의 아나운서들이 함께 짜장면을 먹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강재형 아나운서 국장의 취임 첫 점심은 국장실 짜장면 파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시 태어나는 MBC 아나운서 기대해”라고 적었다.
한편 MBC 측은 12일 강재형 아나운서가 신임 국장으로 임명됐고,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이 면보직됐다고 밝혔다.
이날 강 국장은 경향신문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아나운서 국장실 출입문에 달려 있는 디지털 도어락의 건전지를 뺀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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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국장실은 도어락으로 굳건히 잠겨있었다”며 “불통의 상징이었던 국장실이 활짝 열렸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강 국장과 김 아나운서를 비롯해 다수의 아나운서들이 함께 짜장면을 먹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강재형 아나운서 국장의 취임 첫 점심은 국장실 짜장면 파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시 태어나는 MBC 아나운서 기대해”라고 적었다.
한편 MBC 측은 12일 강재형 아나운서가 신임 국장으로 임명됐고,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이 면보직됐다고 밝혔다.
이날 강 국장은 경향신문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아나운서 국장실 출입문에 달려 있는 디지털 도어락의 건전지를 뺀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