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우가 친누나 카페를 홍보해 주기 위해 올린 글이 누리꾼들은 폭소케 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5일 김재우는 인스타그램에 “카페를 운영하는 누나가 케이크를 만들었다며 꼭 자랑해달라고 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평소 모든 것을 개그로 소화하는 그는 이날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김재우는 “어릴 때부터 유난히 저에게 손찌검을 많이 한 저희 누나는 동네에서 손맛이 좋은 걸로 참 유명하다”며 “이번엔 아이들이 걱정 없이 먹어도 좋은 당근 케이크와 은은한 향이 일품인 말차 파운드, 상큼한 오렌지 파운드를 만들었다며 저에게 꼭 자랑해달라고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지난 12월 5일 김재우는 인스타그램에 “카페를 운영하는 누나가 케이크를 만들었다며 꼭 자랑해달라고 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평소 모든 것을 개그로 소화하는 그는 이날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김재우는 “어릴 때부터 유난히 저에게 손찌검을 많이 한 저희 누나는 동네에서 손맛이 좋은 걸로 참 유명하다”며 “이번엔 아이들이 걱정 없이 먹어도 좋은 당근 케이크와 은은한 향이 일품인 말차 파운드, 상큼한 오렌지 파운드를 만들었다며 저에게 꼭 자랑해달라고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해당 피드를 본 누리꾼들은 “혹시 택배 주문도 가능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김재우는 “케이크 택배 안 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 정도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해시태그에는 “#맛은그다지”이라고 언급하면서 보는 이를 폭소케 했습니다.
또 김재우는 카페에 앉아 있는 본인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에 대해 “제 테이블 위에 아무것도 없는 이유는 아무것도 안 줬기 때문”이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도 손맛이 좋은데 어렸을 때 동생을 자주 때렸다”, “와 천재다”, “홍보 글인데 호감이다”, “완전 현실 남매” 등의 반응이었습니다.
실제로 자신이 해당 카페에 다녀왔다고 밝힌 누리꾼은 “오늘 카페 다녀왔는데 누님께 인스타 보고 왔다고 말하니까 ‘재우가 정말 많이 맞을 만 하죠’라며 빵 터뜨려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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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재우는 카페에 앉아 있는 본인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에 대해 “제 테이블 위에 아무것도 없는 이유는 아무것도 안 줬기 때문”이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도 손맛이 좋은데 어렸을 때 동생을 자주 때렸다”, “와 천재다”, “홍보 글인데 호감이다”, “완전 현실 남매” 등의 반응이었습니다.
실제로 자신이 해당 카페에 다녀왔다고 밝힌 누리꾼은 “오늘 카페 다녀왔는데 누님께 인스타 보고 왔다고 말하니까 ‘재우가 정말 많이 맞을 만 하죠’라며 빵 터뜨려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