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절경을 가진 유명한 관광 코스가 소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호주뉴스닷컴은 "전 세계에서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명소 중 주변 풍경뿐만 아니라 실제로 가지 않고도 아찔함을 느끼는 곳이 있어 화제다"고 전했다.
화제의 명소는 바로 노르웨이 남서부 로칼란 카운티에 있는 쉐락산이다. 1100m 높이의 산에 주변 풍광이 두드러져 시선을 끌고 있다. 쉐락산 정상은 노르웨이 최고의 하이킹 코스로 손꼽힌다.
또한 이곳에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사진 촬영 '포인트'가 있다. SNS상에서도 눈길을 끌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곳이기도 하다.
호주뉴스닷컴은 "전 세계에서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명소 중 주변 풍경뿐만 아니라 실제로 가지 않고도 아찔함을 느끼는 곳이 있어 화제다"고 전했다.
화제의 명소는 바로 노르웨이 남서부 로칼란 카운티에 있는 쉐락산이다. 1100m 높이의 산에 주변 풍광이 두드러져 시선을 끌고 있다. 쉐락산 정상은 노르웨이 최고의 하이킹 코스로 손꼽힌다.
또한 이곳에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사진 촬영 '포인트'가 있다. SNS상에서도 눈길을 끌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곳이기도 하다.
바로 쉐락 볼튼이라는 바위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높은 정상의 절벽 사이에 낀 커다란 바위다. 수평이 맞춰져 있지도 않고 절벽에 끼어 있는 모습이지만 간 큰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이 도전하는 곳이다.
조심스럽게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쉐락산 관리 담당자는 "쉐락 볼튼 바위는 절대 안전하지 않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하지만 포기하고 돌아가는 곳이다"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사진을 찍기 위해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저기서 사진을 찍어본 사람만이 그 기분을 알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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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쉐락산 관리 담당자는 "쉐락 볼튼 바위는 절대 안전하지 않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하지만 포기하고 돌아가는 곳이다"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사진을 찍기 위해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저기서 사진을 찍어본 사람만이 그 기분을 알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