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싸이월드, 페이스북
겨울철 내린 눈을 맞이하는 배우 엄기준의 모습이 실소를 자아냈다.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최근 ‘12년 사이에 성격이 많이 바뀐 엄기준’이라는 말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에 대해 상당한 온도차를 보이는 엄기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지난 2005년 싸이월드에 “xxx 눈 오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입꼬리는 올라갔지만 눈이 오는 상황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 모습이다.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최근 ‘12년 사이에 성격이 많이 바뀐 엄기준’이라는 말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에 대해 상당한 온도차를 보이는 엄기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지난 2005년 싸이월드에 “xxx 눈 오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입꼬리는 올라갔지만 눈이 오는 상황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 모습이다.
출처= 엄기준 인스타그램
하지만 그런 엄기준이 달라졌다. 그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인 세트장 근처에서~ 세상에 눈이 어쩜 이렇게나 많이~ㅎ”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12년 전과는 사뭇 다른 반응에 네티즌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회사에 있을 때 반응 vs 혼자 있을 때 반응”, “엄기준 안의 또 다른 엄기준”, “12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옛날 사진에서는 격한 감정이, 최근 사진에서는 쓸데없는 감수성이 느껴진다”등 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기준은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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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과는 사뭇 다른 반응에 네티즌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회사에 있을 때 반응 vs 혼자 있을 때 반응”, “엄기준 안의 또 다른 엄기준”, “12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옛날 사진에서는 격한 감정이, 최근 사진에서는 쓸데없는 감수성이 느껴진다”등 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기준은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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