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우가 넓은 유륜 때문에 과자 '빅파이'의 협찬 제의를 받으면서 많은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지난 11월 27일 김재우는 상체를 탈의한 채로 운동하는 모습을 찍어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아무리 열심히 운동해도 고칠 수 없는 것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시태그에는 ‘빅파이’를 언급했는데요. 이유는 그의 넓은 유륜이 빅파이와 닮았기 때문입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웃기다”, “댓글 보고 알았다. 말 안 했으면 몰랐을 텐데. 힘내세요”, “빅파이 보러 왔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11월 27일 김재우는 상체를 탈의한 채로 운동하는 모습을 찍어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아무리 열심히 운동해도 고칠 수 없는 것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시태그에는 ‘빅파이’를 언급했는데요. 이유는 그의 넓은 유륜이 빅파이와 닮았기 때문입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웃기다”, “댓글 보고 알았다. 말 안 했으면 몰랐을 텐데. 힘내세요”, “빅파이 보러 왔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로부터 3일 후인 11월 30일 크라운제과 ‘빅파이’ 마케팅 담당자로부터 메시지가 왔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크라운제과 마케팅부 빅파이 담당자입니다. 얼마 전 운동 사진 올리시면서 빅파이를 해시태그 달아주신 거 보고 감사드리는 마음에 빅파이를 좀 보내드리려고 하는데 괜찮으세요?^^”라는 내용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폭소했습니다.
김재우는 해당 메시지를 캡처해 올리며 “마음만 받겠다”며 “더 이상 상처 주지 마시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웃겨서 미치겠다”, “조만간 빅파이 광고 찍으실 듯”, “확인 사살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한 남성의원 원장은 “빅파이 수술 전문의입니다. 입구에서 최원장을 찾아주세요”라는 댓글을 달며 웃음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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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는 해당 메시지를 캡처해 올리며 “마음만 받겠다”며 “더 이상 상처 주지 마시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웃겨서 미치겠다”, “조만간 빅파이 광고 찍으실 듯”, “확인 사살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한 남성의원 원장은 “빅파이 수술 전문의입니다. 입구에서 최원장을 찾아주세요”라는 댓글을 달며 웃음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