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잠옷 입고 생일파티하는 윤후, 누리꾼 “너무 귀여워”

kimgaong@donga.com2017-11-30 11: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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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짱구 잠옷을 입고 생일 파티를 하는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8일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후의 생일파티 영상을 올렸습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할 때와 비교하면 훌쩍 자란 모습입니다. 

윤민수(@maurice_yun)님의 공유 게시물님,

볼이 통통한 모습이 짱구와 많이 닮았네요. 엄마 김민지 씨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는데, 후는 약간 쑥스러워하는 것 같죠? “소원은 뭐 빌었냐”는 아빠의 말에는 비밀이라고 답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는 반응입니다. 관련 글에는 “짱구 잠옷 입었네. 완전 귀여워”, “후 생일 축하해”, “윤후 많이 컸다”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현재 윤후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미국 친구 ‘해나’의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윤후는 방송에서 꽤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친구들과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 모습 등이 전해지면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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