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에서 구매한 아이폰이 감자로 둔갑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지난 11월 22일(현지시각) ‘Black Friday iPhone Potato Scam’이라는 제목으로 2분 분량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습니다.
미국 위스콘신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최근 노점상 트럭에서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것을 목격하고 멈춰섰습니다. 이 노점상에는 화장품과 DVD를 포함해 노트북과 가전제품 등이 놓여있었다고 합니다.
호기심을 느낀 여성은 주인에게 “아이폰도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있다. 오늘 특별 할인 중이다”면서 아이폰6 새 제품을 보여줬습니다.
이때 주인이 제시한 가격은 100달러(약 11만 원). 저렴한 가격에 놀란 여성은 지갑을 꺼내들었습니다. 물론, 구매 전에 기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했다고 합니다.
아이폰을 사들고 집으로 온 여성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죠. 아이폰6 새 제품이 들어있어야 할 박스에 감자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여성이 한눈을 파는 사이 노점상 주인이 '바꿔치기'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후 그가 다시 노점상으로 달려갔지만, 트럭과 주인은 사라진 뒤였습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지난 11월 22일(현지시각) ‘Black Friday iPhone Potato Scam’이라는 제목으로 2분 분량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습니다.
미국 위스콘신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최근 노점상 트럭에서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것을 목격하고 멈춰섰습니다. 이 노점상에는 화장품과 DVD를 포함해 노트북과 가전제품 등이 놓여있었다고 합니다.
호기심을 느낀 여성은 주인에게 “아이폰도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있다. 오늘 특별 할인 중이다”면서 아이폰6 새 제품을 보여줬습니다.
이때 주인이 제시한 가격은 100달러(약 11만 원). 저렴한 가격에 놀란 여성은 지갑을 꺼내들었습니다. 물론, 구매 전에 기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했다고 합니다.
아이폰을 사들고 집으로 온 여성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죠. 아이폰6 새 제품이 들어있어야 할 박스에 감자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여성이 한눈을 파는 사이 노점상 주인이 '바꿔치기'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후 그가 다시 노점상으로 달려갔지만, 트럭과 주인은 사라진 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