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북한군 병사가 귀순할 당시 북한군 추격조가 쏜 총탄이 우리 측 자유의집 부속 건물의 철제 환기통을 관통한 모습. 27일 공개된 이 총탄 자국은 정전협정 위반의 명백한 증거다. 철판으로 된 부속 건물 환기통을 찢어버리듯 관통한 5발의 탄흔이 당시 총격의 강도를 잘 보여준다.
파주=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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