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는 총 9명이며, 이 가운데 단 1명 만이 재학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연합뉴스는 입시업계와 대구시교육청을 인용, “전국 수능 만점자는 자연계열 5명, 인문계열 4명으로 총 9명인 것으로 추측되며, 이 중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은 단 1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구시교육청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만점을 받은것으로 확인된 대구 운암고 3학년 강현규 군, 덕원고 졸업생 이수현양을 소개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강현규 군은 만점자 중 유일한 재학생이다.
특히 강 군은 ‘교육특구’로 불리는 수성구가 아닌 북구 일반고 재학생이어서 더 주목받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강군이 학원이나 과외 등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학교 교육활동에 충실하게 참여, 자기만의 공부법으로 얻은 성과라 더욱 돋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정확한 만점자 수는 다음 달 12일 성적이 공식 통지되야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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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입시업계와 대구시교육청을 인용, “전국 수능 만점자는 자연계열 5명, 인문계열 4명으로 총 9명인 것으로 추측되며, 이 중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은 단 1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구시교육청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만점을 받은것으로 확인된 대구 운암고 3학년 강현규 군, 덕원고 졸업생 이수현양을 소개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강현규 군은 만점자 중 유일한 재학생이다.
특히 강 군은 ‘교육특구’로 불리는 수성구가 아닌 북구 일반고 재학생이어서 더 주목받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강군이 학원이나 과외 등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학교 교육활동에 충실하게 참여, 자기만의 공부법으로 얻은 성과라 더욱 돋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정확한 만점자 수는 다음 달 12일 성적이 공식 통지되야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