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심을 뒤로 갈아 끼우는 연필이 네티즌들의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트위터 이용자 ‘jmjm_95jm’은 지난 11월 18일 “이 연필 써 본 조상님들 나와 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등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카트리지 연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필심이 닳을 때마다 연필깎이로 매번 다듬을 필요 없이 연필심을 갈아 끼우는 식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감을 표했다.
“내가 벌써 조상님이라니”, “이거 쓰다가 연필심이 뒤로 밀려서 넘어가면 진짜 짜증 났는데”, “와 진짜 추억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조상님 아니에요. 요즘도 문방구에서 팔던데요”라며 트위터리안의 말을 반박했다. 실제로 카트리지 연필은 최근에도 판매되고 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은 24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2만 3000번 이상 리트윗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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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이용자 ‘jmjm_95jm’은 지난 11월 18일 “이 연필 써 본 조상님들 나와 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등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카트리지 연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필심이 닳을 때마다 연필깎이로 매번 다듬을 필요 없이 연필심을 갈아 끼우는 식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감을 표했다.
“내가 벌써 조상님이라니”, “이거 쓰다가 연필심이 뒤로 밀려서 넘어가면 진짜 짜증 났는데”, “와 진짜 추억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조상님 아니에요. 요즘도 문방구에서 팔던데요”라며 트위터리안의 말을 반박했다. 실제로 카트리지 연필은 최근에도 판매되고 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은 24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2만 3000번 이상 리트윗됐다.
